
최근 기업과 개인 홈페이지를 노린 ‘파라미터 조작(Parameter Tampering)’ 공격이 늘고 있습니다.
이는 일반 사용자가 아닌 해커가 웹사이트의 주소(URL)나 전송 데이터를 임의로 변경해
인증, 결제, 개인정보 등 민감한 정보를 조작하는 해킹 기법입니다.
겉으로 보기엔 단순한 링크지만, 실제로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‘파라미터(Parameter)’란 웹사이트에서 페이지 간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사용되는 변수 값입니다.
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URL이 있다고 가정해볼까요?
https://example.com/product?id=1001
여기서 id=1001이 바로 파라미터입니다.
이 값을 임의로 id=1002로 바꾸면, 다른 상품이나 데이터에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.
이처럼 파라미터 값을 조작해 서버의 동작을 바꾸는 행위를 ‘파라미터 조작’이라고 합니다.
파라미터 조작은 단순히 데이터 조회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이러한 공격은 대부분 서버 검증 부족에서 발생하며,
클라이언트(브라우저) 단에서만 값을 확인하는 시스템에서 쉽게 악용됩니다.
웹사이트 개발자나 운영자는 다음과 같은 보안 대책을 반드시 적용해야 합니다.
✅ 서버 측 검증 강화
✅ 세션 기반 인증 관리
✅ 암호화(Encryption) 적용
✅ 웹 방화벽(WAF) 설정
파라미터 조작은 개발자뿐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.
의심스러운 링크나 이메일을 클릭하지 말고,
결제 페이지나 로그인 화면에서 URL이 비정상적으로 바뀌는지 항상 확인해야 합니다.
또한 공용 Wi-Fi나 보안이 불안한 환경에서 민감한 정보 입력을 피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.
파라미터 조작은 웹 해킹의 기본 중 하나지만, 그 피해는 매우 큽니다.
기업은 철저한 서버 검증과 보안 점검으로 예방해야 하며,
사용자 역시 보안 의식을 가지고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결국 **‘보안의 시작은 확인’**입니다.
URL 하나라도 주의 깊게 보는 습관이 여러분의 개인정보를 지켜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