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가을의 끝자락, 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맞이하는 11월.
늦가을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국내 단풍명소 5곳을 소개합니다.
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내장산은 단풍 시즌마다 전국에서 여행객이 몰리는 단풍 명소입니다.
특히 내장사 입구에서 단풍터널까지 이어지는 길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가을 풍경으로 손꼽힙니다.
11월 초~중순이 절정이며, 케이블카를 타면 한눈에 펼쳐지는 단풍산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.
위치: 전북 정읍시 내장산로 936
추천 포인트: 단풍터널, 내장사, 케이블카 전망대
강원도 속초의 설악산 국립공원은 절벽과 계곡이 어우러진 단풍 명소입니다.
11월 초까지는 권금성 케이블카에서 단풍으로 물든 산맥이 한눈에 들어오며,
천불동계곡 코스는 가을 하이킹 명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.
위치: 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833
추천 포인트: 권금성, 천불동계곡, 비룡폭포
양양의 오색약수 탐방로는 단풍과 함께 온천까지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입니다.
걷기 좋은 완만한 코스와 주변의 오색온천 덕분에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입니다.
11월 초까지 붉은 단풍이 남아 있어 늦가을 감성을 느끼기 좋습니다.
위치: 강원 양양군 서면 오색약수길 42
추천 포인트: 오색약수 탐방로, 오색온천, 가을 힐링코스
가평의 남이섬은 단풍과 은행잎이 어우러진 가을 풍경으로 유명합니다.
특히 은행나무길과 자작나무길은 인생샷 명소로,
유람선을 타고 들어가는 섬 자체가 가을 감성 여행지입니다.
위치: 경기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
추천 포인트: 은행나무길, 메타세쿼이아길, 유람선 포토존
충남 부여의 궁남지는 역사적인 분위기와 단풍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명소입니다.
연못에 비친 단풍과 밤의 조명까지 더해져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답습니다.
산보다 평지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단풍 여행지입니다.
위치: 충남 부여군 부여읍 궁남로 52
추천 포인트: 단풍야경, 연못 반영 사진, 역사 감성
11월은 단풍이 절정에서 서서히 사라지는 시기입니다.
겨울이 오기 전, 가까운 단풍명소로 떠나 가을의 마지막 색을 마음에 담아보세요.
사진 한 장, 커피 한 잔, 그리고 붉은 낙엽이 어우러진 하루가 올해 최고의 추억이 될 거예요.